김장 때문에 긴장하지 마세요. 김장은 고래실이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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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질울고래실 작성일 17-08-30 12:41 조회 7,207 댓글 0본문
벌써 선선한 바람이 가을의 향기를 몰고 왔습니다.
8월 23일 처서를 전 후로 질울고래실마을은 김장 씨앗을 심었고요. 8월 27일 즘엔 김장 모종을 심었습니다.
아직 여리여리한 아기 배추의 꼴은 '어찌 저것이 커서 통통하고 튼실한 배추가 될까?' 싶지만 여지없이 맛난 배추로 농부에게 보답합니다.
날이 선선하니 벌써 김장체험 준비로 마음만 바빠집니다.
올해는 몇명이나 다녀가실지.... 진짜 맛있는데 ... 진짜로 고래실 김치는 맛나는데.... 그것을 어찌 알려야 하나?
따로 비용을 들여 홍보하지 않는 질울고래실마을은 올해도 고민입니다.
해마다 체험객은 늘고 매출도 상승하지만 좀 더 괜찮은 마을이고 싶고 멋진 만남을 위해 고민이 참 많지요.
질울고래실마을은 10월 말쯤 앞김장(본김장에 앞서 배추의 상태도 보고 맛도 볼 겸 담는 김치)을 시작으로 11월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습니다.
올해는 양평체험마을이 신안에서 들여온 깨끗하고 좋은 소금으로 김장을 담을 계획입니다.
음식은 손맛과 물맛이라고.... 물맛 좋기로 유명한 고래실은 청정한 지하수로 절이고 씻고 (사실 김치나, 장은 물맛이 좌우하는 듯....)
양념은 울 엄니들이 여름 내 고생해서 따고 말린 쌔~~빨간 고춧가루를 사용합니다.
재료는 배추만 잘 커주면 준비 완료인데.... 아직 제 마음은 준비가 덜 되어 괜스레 벌써부터 김장타령입니다. ㅋㅋㅋ
양평 체험마을들 모두 가을체험으로 김장으로 대박나셔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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