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잡고 배도 따고...가을의 끝자락을 붙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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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진영 댓글 0건 조회 11,577회 작성일11-10-31 22:42본문
올해 4번째 방문하는 양평... 봄에 한번, 여름에 한번, 늦여름에 한번,,,그리고 가을수확체험으로...
가루매마을은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 방문입니다.
지난번 방문때 가루매마을에 뜻을 물어보던 녀석에게 아무말도 못한게 생각이나...
급하게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이런 문구가 눈에 띕니다..
지금의 마을 이름은 '가르마'처럼 골짜기의 마을들이 한군데로 모여 단결하자는 의미에서 '가루'
여기에 '매화 매(梅)'를 붙여 "가루매 마을"이 되었다고 한다고..이렇게...
단풍이 곱게 문들 이름처럼 아주 이쁜 마을이였구요.
테라스라고 해야하나...물레방아도 있고 물고기도 우릴 반겨주고...
사진기가 먼저 생각났던 그런 마을이였어요.
1. 벼탈곡과 인절미 떡메치기
벼탈곡이 보기와 다르게 조금 위험합니다.
사무장님과 체험지도사분께서 아이들 한명 한명 함께 손을 잡아주시고
안전 안전 수없이 말씀해주셨어요. 막상 해보니 정말 조심 또 조심해야 되겠더라구요.
인절미 떡메치기는 두군데로 떡판과 떡메를 준비해주셔서 여유있게 떡메를 칠수 있어 좋았어요.
콩고물이 아닌 팥고물에 묻혀진 인절미는 특히 더 맛이 있었습니다.
한접시 혼자 꿀~떡 하는 울 꼬맹이...많이 먹고 무럭무럭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2. 메뚜기잡기와 트랙터타기
아이가 무진 기다렸던 메뚜기 잡기.
가을에 메뚜기는 보호색을 띤다고 하네요.
역쉬나 이녀석들 쉽게 눈에 띄진 않지만...뜀뛰다 쉽게 걸립니다.
메뚜기잡기 삼매경에 빠져 좋아하던 트랙터도 타기도 포기하려합니다.
읍소를 거듭한 끝에 트랙터에 태웁니다..(메뚜기 잡게 냅둘걸 그랬나? 후회되지만..ㅋㅋ)
차가 없는 시골길에서 타는 트랙터 맛을 빼먹으면 안되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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