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 -특별한 체험이 있는 양평그린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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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영 댓글 0건 조회 12,162회 작성일12-01-31 03:19본문

방학이 끝나기전 아이들과 기억에 남는 여행을
하고 싶었습니다.
마침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양평. 그린토피아의 체험이
괜찮다는 입소문을 듣고 들뜬 마음에 신청을 했습니다.
양평으로 떠나는 날 아침..
집에서 1시간 거리.부담없이 출발을 했어요..
패랭이꽃, 소국, 국화, 장미, 카네이션 모두 먹을 수 있는
것이라네요.. 꽃을 직접 먹어보니 씁쓸하기도,달콤하기도 하고.
나눠준 찹쌀가루 반죽으로 눈사람도 만들고 토끼도 만들고 ., 꽃으로 장식했답니다
꽃을 맛볼 땐 고개를 절래절래하던 아이들도 맛있다며 냠냠.
직접 만드신 유기농잼에 찍어먹었는데요.
아이들은 뜨거운 화전을 호호 불어가며 게 눈 감추듯 먹더군요.
배잼 만들기. 배는 이곳에서 직접 수확한 유기농 배라고
하시네요..배를 갈고, 설탕을 넣어.. 불에 조렸어요..
걸쭉해지자 방부제대신 레몬즙을 한방울을 넣어주시네요.. 딸기잼만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이곳의 배잼 맛을 보더니
빵에 발라 먹고 싶다네요..
이번에 딸기밭으로 출발~요즈음 딸기가 귀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생각보다 딸기가 많았어요.. 조심 조심.. 줄기가 상하지 않도록 딸기를 땄는데요.. 딸기농사의 어려움을 말씀하셨던 농부님이 떠오르더군요..자식들 마냥 귀하게 키웠을 딸기...
덕분에 이렇게 맛난 딸기를 따먹을 수 있는 거구나..
이번엔 썰매를 타러 논두렁으로~
아빠가 끌어주는 썰매가 재미있는지.. 또! 또! 또!~를 외치고..
아빠는 기운 빠질때까지..아이들은 지칠 줄 모르고..
아이들과 썰매를 타고 오는 길..
두물머리 풍경을 감상했어요~
화전도 부치고, 배잼도 만들고, 그리고 썰매타기..
겨울이라 더욱 특별했던 것 같아요.
추운 날씨가 무색할 정도로 신나게 놀았던
양평 크린토피아에서의 하루..
울 가족의 추억앨범에 한장을 채웠네요^^
그린토피아의 나머지 계절은 어떤 모습일까요?
봄, 여름, 가을.. 양평 크린토피아에 다시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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