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체험이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영 댓글 0건 조회 3,895회 작성일14-04-28 08:52본문
둘째 낳고 처음으로 1박 2일 여행. 동생하고 조카는 처음 간 체험. 우리 가족은 딸기따기는 두번째 였는데.
딸기 따기 말고도, 제기차기. 인절미 만들어 먹기, 군고구마 먹기, 점심도 주시고.
지루하지 않고, 애들은 땅에서 앉아서 흙놀이도 하고 여유 있는 시간었습니다. 마을이 너무 예뻐서 다시
오고 싶은곳이네요. 딸기 하우스도 정말 깔끔하고 따기도 쉽게 되어있었습니다.
구경간 버섯농장에 버섯이 너무 맛있어서 다음날 집에 가는길에 다시 들어서 버섯을 사러 갔는데.
버섯도 엄청 많이 주시고, 버섯가루도 공짜로 주셨답니다. ㅋㅋ
모든게 참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애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참 좋은 구경이었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댓글목록